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임직원 20여명과 CES 참관

김상준 기자 2023. 1. 8.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23)'를 찾아 신기술 향연의 장을 참관했다.

함 회장 등은 현장에서 전 세계의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그룹의 미래 디지털 전략에 대해 고민했다.

함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직원들과 디지털 기술-금융을 융합해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함께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5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 참관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2번째)이 LG전자 부스에 전시된 OLED 디스플레이를 관람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 제공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23)'를 찾아 신기술 향연의 장을 참관했다. 함 회장 등은 현장에서 전 세계의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그룹의 미래 디지털 전략에 대해 고민했다.

함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직원들과 디지털 기술-금융을 융합해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함께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함 회장은 지난 신년사를 통해서도 "올해를 성장의 기회로 삼고, 보폭을 넓혀 더 빠른 속도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금융은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해 향후 과감한 제휴·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김상준 기자 awardkim@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