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언 강 건너다 얼음 깨져 물에 빠진 60대 구조

박재원 기자 2023. 1. 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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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33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서 한 60대 여성이 마을 앞 금강을 건너다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구명환으로 수심 1.5m에 빠진 이 여성을 구조했다.

이 여성은 다슬기를 잡고 얼음이 언 강을 건너려다 갑자기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는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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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가 언 강을 건너다 물에 빠진 여성을 응급처치하고 있다. (소방서제공) / 뉴스1

(영동=뉴스1) 박재원 기자 = 8일 오후 1시33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서 한 60대 여성이 마을 앞 금강을 건너다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구명환으로 수심 1.5m에 빠진 이 여성을 구조했다.

이 여성은 다슬기를 잡고 얼음이 언 강을 건너려다 갑자기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는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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