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2023 시즌 그리팅 비하인드 공개 '조각같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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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호(WONHO)가 시즌 그리팅 촬영을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원호는 지난 7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에 2023년 시즌 그리팅 '트래블 인 2023(Travel in 2023)'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촬영을 마친 원호는 "2023년 시즌 그리팅 촬영이 끝났다. 예쁘게 나왔으니까 위니들이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로 가득한 2023년 되시길 바란다"는 마지막 인사와 함께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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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는 지난 7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에 2023년 시즌 그리팅 ‘트래블 인 2023(Travel in 2023)’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럭셔리 라이프를 콘셉트로 한 시즌 그리팅 촬영 현장에서 조각 같은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을 마음껏 뽐내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는 원호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영상 속 원호는 스포티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침대에 누워 장난기 가득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또 욕조에 기대어 사색에 잠기거나 맛있는 음식이 한가득 차려진 공간에서 혼자만의 특별한 파티를 즐기는 등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특히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드러낸 채 화면을 바라보며 섹시한 남성미를 내뿜는 원호의 카리스마는 넘치는 눈빛은 글로벌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촬영 중간중간 이어진 깨알 인터뷰에서 원호는 혼자 여행을 떠난다면 럭셔리 호캉스와 힐링 여행지 중 어느 쪽을 선호하냐는 질문에 “혼자 간다면 풍경 좋은 곳으로 갈 것 같다. 방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는 않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호캉스는) 시간이 아깝다. 저는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 삶의 경험이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확고한 여행 취향을 드러내기도 했다.
원호는 준비된 의상을 반대로 입어 색다른 느낌을 주거나 소품으로 준비된 목각 인형을 따라 포즈를 취하는 등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화보 장인’의 진면목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을 마친 원호는 “2023년 시즌 그리팅 촬영이 끝났다. 예쁘게 나왔으니까 위니들이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로 가득한 2023년 되시길 바란다”는 마지막 인사와 함께 영상을 마무리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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