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200만 돌파‥‘라라랜드’ 보다 빠른 속도에 ‘깜짝’

배효주 2023. 1. 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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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웅'은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20일째, '맘마미아!2'의 21일째 2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렇듯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웅'은 2023년 새해 극장가도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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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웅'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이다.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웅'은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20일째, '맘마미아!2'의 21일째 2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영웅'은 '아바타: 물의 길'(15.6%)을 제치고 16.4%의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남다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공감할 가슴 벅찬 이야기,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긴 다채로운 넘버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N차 관람 열풍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빚어내는 풍성한 시너지는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 관객까지 폭넓은 세대의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영웅'만의 필람 포인트로 자리잡았다.

이렇듯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웅'은 2023년 새해 극장가도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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