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양주시, 교통분야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교통공사는 양주시와 공동으로 교통분야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제1회 교통분야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선발 팀에는 경기교통공사와 양주시 지역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교통창업지원센터' 내 입주 공간(사무실, 회의실 등)을 무상 지원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화 자금 및 전문 멘토링,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교통공사는 양주시와 공동으로 교통분야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제1회 교통분야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빌리티 및 드론 △교통약자 이동 편의 △지능형 교통 체계(ITS) △스마트물류 △교통 빅데이터 △각종 이동 수단 등 ‘교통’과 관련된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 창의적인 기획력을 지닌 우수기업 2팀(최우수/우수)을 각각 선발한다.
선발 팀에는 경기교통공사와 양주시 지역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교통창업지원센터’ 내 입주 공간(사무실, 회의실 등)을 무상 지원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화 자금 및 전문 멘토링,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앞서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교통분야 우수기술을 가진 경기북부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교통창업지원센터에는 ‘마루디지털’과 ‘셈퍼로’ 총 2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경제적 발전을 함께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교통 분야와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서류는 온라인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기한은 2월 1일 오후 6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교통공사 홈페이지나 양주시 교통창업지원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의겸 "한동훈, 특종 하나 주길"…대통령엔 '절주' 당부
- 김건희 여사, 日건축가 안도 다다오에 서한…양국 교류 제안
- 이기영 "이 안에 넣었다", "삽 줘보라"…시신 수색 훈수까지
- [누구집]세계여행 찐브로 캐미 '이시언', VCR보던 집이?
- 나경원 "'빚 탕감' 대통령실 우려 이해…오해 일으켜 유감"
- 北 무인기 서울 침투…또 대통령실 이전 논란[김관용의 軍界一學]
- 이재명, 檢출석 혼자 안 한다‥野 "당 지도부 함께할 것"
- [단독]다올금융그룹, 다올자산운용 매각 추진
- 뒷돈받고 쓰레기 편법수거해 해고된 미화원…法 "실업급여 제한"
- 산업계, 생산직 ‘4조 2교대’ 전환 속속…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