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원대 와인부터 저가 와인까지’ 신세계百, 320억원 규모 와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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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설을 맞이해 320억원 규모의 와인 세트 행사를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와인시장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면서 30만원 이상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28.7% 늘렸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6만원대 이탈리아 '프리미티보' 와인 세트와 와인 평론지 'Wine Spectator' 100위 안에 여러 차례 들어간 '톨라이니' 세트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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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설을 맞이해 320억원 규모의 와인 세트 행사를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와인시장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면서 30만원 이상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28.7% 늘렸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6만원대 이탈리아 ‘프리미티보’ 와인 세트와 와인 평론지 ‘Wine Spectator’ 100위 안에 여러 차례 들어간 ‘톨라이니’ 세트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국내 단독으로 ‘도멘 르로아 뮈지니 그랑크뤼’ 초고가 와인을 판매한다. ‘도멘 르로아 뮈지니 그랑크뤼 07′과 ‘도멘 르로아 뮈지니 그랑크뤼 00′은 2억원대, ‘도멘 르로아 끌로 부조 98′은 1900만원대로 각 1병씩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라인을 중심으로 소장 가치가 높은 와인을 보유하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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