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8.1' 기술지원 종료…과기정통부, 최신 OS 사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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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KISA)과 사이버 위협 모니터링 위한 보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발표했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국내 윈도우 8.1 사용은 약 1% 수준으로 파악되지만 침해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사용 중인 PC가 해킹 위협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신 운영체제로 교체하고, 보안 업데이트 여부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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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KISA)과 사이버 위협 모니터링 위한 보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8.1 운영체제 기술 지원이 오는 10일부로 종료되면서다. 윈도우 8.1 오류와 신규 보안 취약점 개선을 지원하는 윈도우 업데이트 제공도 중단되기 때문에 취약점을 악용한 침해사고 피해에 주의가 필요하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기술지원 종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신규 취약점을 악용한 사이버 위협을 집중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악성코드가 출현하면 즉시 유관기관·백신사와 협력해 맞춤형 백신을 보급한다. 대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대응할 계획이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국내 윈도우 8.1 사용은 약 1% 수준으로 파악되지만 침해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사용 중인 PC가 해킹 위협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신 운영체제로 교체하고, 보안 업데이트 여부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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