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월곶 주방용품 제조공장 화재 '7억원 피해'
정진욱 기자 2023. 1. 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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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 한 주방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7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8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라면 7일 오전 6시 12분쯤 김포시 월곶면의 한 주방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3개동(1572㎡)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11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화인과 정확한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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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시의 한 주방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7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8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라면 7일 오전 6시 12분쯤 김포시 월곶면의 한 주방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3개동(1572㎡)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11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7일 오전 9시 35분쯤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화인과 정확한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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