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더 글로리’ 시청 후기 “기상캐스터 적당히 화려한 직업 NO”

박정민 2023. 1. 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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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김가영이 '더 글로리' 후기를 전했다.

김가영은 1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글로리 과몰입러로서 기상캐스터 팩트 체크!"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가영은 "지연 배우님은 확신의 기상캐스터 넝담 아니고 현직이신 줄.. 얼마나 노력하셨을지..더 팬 됐어요"라며 "저도 밤새워서 단숨에 다 봤는데 시즌2 3월 언제 오려나요..?"라며 애청자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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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더 글로리' 후기를 전했다.

김가영은 1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글로리 과몰입러로서 기상캐스터 팩트 체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나, 적당히 화려한 직업? 빡세게 노력하는 직업. 일상뿐 아니라 안전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요~! 둘, 원고를 대신 써준다? CG의뢰부터 취재와 원고 작성까지 오롯이 캐스터의 몫. 때로는 제보 사진, 음악과 의상, 소품까지도요!"라며 '더 글로리' 속 기상캐스터 직업 묘사를 바로잡았다.

김가영은 "지연 배우님은 확신의 기상캐스터 넝담 아니고 현직이신 줄.. 얼마나 노력하셨을지..더 팬 됐어요"라며 "저도 밤새워서 단숨에 다 봤는데 시즌2 3월 언제 오려나요..?"라며 애청자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가영은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사진=김가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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