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기상캐스터=적당히 화려한 직업? NO, 무척 노력하는 직업"

김종은 기자 2023. 1. 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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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자신의 직업을 향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가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글로리' 과몰입러로서 기상캐스터 팩트체크!"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어 김가영은 "임지연 배우 님은 확신의 기상캐스터"라면서 "현직이신 줄 알았다.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더 팬 됐다"고 기상캐스터 역할을 잘 연기해 준 임지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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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상캐스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자신의 직업을 향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가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글로리' 과몰입러로서 기상캐스터 팩트체크!"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포스터를 게재했다.

먼저 기상 캐스터는 적당히 화려한 직업이 아닌 무척 노력하는 직업이라고 운을 뗀 김가영은 "일상뿐 아니라 안전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일한다"면서 "또 CG 의뢰부터 취재와 원고 작성까지 오롯이 캐스터의 몫이다. 때론 제보 사진, 음악과 의상, 소품까지도 담당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가영은 "임지연 배우 님은 확신의 기상캐스터"라면서 "현직이신 줄 알았다.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더 팬 됐다"고 기상캐스터 역할을 잘 연기해 준 임지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가영은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가영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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