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협력사도 안전이 최우선"

채준 기자 2023. 1. 8.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랜드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사업에서 강원랜드는 사업에 참여한 전체 19개 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을 달성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경영체계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채준 기자]
/사진제공=강원랜드

강원랜드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사업에서 강원랜드는 사업에 참여한 전체 19개 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을 달성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경영체계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안전보건 투자여력 및 정보가 부족한 협력업체를 위해 모기업 주도로 기술·재정 지원을 추진함으로써 모기업과 협력업체 간의 안전보건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2022년부터 개편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평가지표 및 기준에 의해 △모기업 경영자의 안전보건 추진의지 △안전보건활동의 적정성 △성과평가 △수준향상 등 크게 4가지 평가항목이 심사의 주요 기준이 됐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