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부산항 연계수송 도로개설공사’ 준공식 개최

2023. 1. 8.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가 지난 5일 '부산항 연계수송 도로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공사는 석포로26번길과 주요 간선도로인 우암로를 연결하는 왕복 2차로 도로 건설 공사로서 지난 2018년 8월 도시계획시설사업으로 실시계획을 고시해 2019년 12월 보상 완료하고 2020년 5월 착공해 1월 준공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감만1·2동 주민 불편 해소·동천초 학생 통학로 확보
부산 남구가 지난 5일 ‘부산항 연계수송 도로개설공사’ 준공식을 개최한 가운데 오은택 구청장(왼쪽 다섯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부산 남구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가 지난 5일 ‘부산항 연계수송 도로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공사는 석포로26번길과 주요 간선도로인 우암로를 연결하는 왕복 2차로 도로 건설 공사로서 지난 2018년 8월 도시계획시설사업으로 실시계획을 고시해 2019년 12월 보상 완료하고 2020년 5월 착공해 1월 준공하게 됐다.

이번 도로개설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감만1·2동 주민 통행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동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구청장은 “도로가 개설돼 주민의 통행과 통학생들의 보행 편의를 제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구의 도시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