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슈터 강이슬, 3연속 올스타전 3점슛 컨테스트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이슬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백미' 3점슛 컨테스트에서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강이슬은 8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3점슛 컨테스트 결선에서 총 19점을 넣었다.
여자프로농구 3점슛 컨테스트는 지난 대회 우승자가 결선에 선착한다.
강이슬을 떠난 마지막 컬러볼은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면서 림을 통과, 3연속 3점슛 컨테스트 우승을 자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강이슬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백미' 3점슛 컨테스트에서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강이슬은 8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3점슛 컨테스트 결선에서 총 19점을 넣었다.
2위 김애나(신한은행)와는 2점 차.
3점슛 컨테스트는 톱(중앙) 좌우 윙(45도 지점) 양쪽 코너에 5개의 공(컬러볼 1개는 2점)을 배치, 자웅을 겨룬다.
김애나와 이소희(BNK)가 올스타 경기 직전 치러전 예선에서 17점을 넣으면서 공동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여자프로농구 3점슛 컨테스트는 지난 대회 우승자가 결선에 선착한다. 예선을 거친 2명의 선수와 함께 결선을 치른 뒤 우승자를 가린다.
결선에서는 강이슬과 김애나, 이소희가 나섰다. 올스타전 1쿼터가 끝난 뒤 특별 이벤트로 치러졌다.
첫번째로 나선 김애나는 쾌조의 3점슛 감각을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코너에서 힘이 빠진 듯 잇따라 3점슛을 실패, 16점에 그쳤다.
마지막으로 나선 강이슬은 리그를 대표하는 3점슈터 다웠다. 첫번째 5개의 공을 모두 넣은 강이슬은 마지막 컬러볼을 남겨놓고 17점. 강이슬을 떠난 마지막 컬러볼은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면서 림을 통과, 3연속 3점슛 컨테스트 우승을 자축했다. 인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노이리, 계단서 넘어져 뇌출혈로 사망..33세 요절
- 강수지, 자택 화장실이 꼭 '5성급 호텔' 같네…♥김국진도 반할 살림꾼
- '재벌집' 김남희 “JYP 오디션서 망신 당해..5초만에 탈락”('아는형님')
- '58세' 윤다훈, 기러기 할아버지 됩니다 “큰딸, 이민→임신 8개월”
- 고윤정, '졸업사진' 논란에 원본 공개돼..선후배·동창들까지 나서는 걸 보니 헛살지 않았네!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