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 서한 "한일교류 기여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와 서한을 주고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일 "과거 함께한 작업을 통해 건축으로 우리 시대에 던지고자 하는 화두를 깊이 있게 다룰 수 있었다"며 "한일 양국의 친밀한 교류에 기여하는 인연을 이어가자"는 서한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와 서한을 주고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일 "과거 함께한 작업을 통해 건축으로 우리 시대에 던지고자 하는 화두를 깊이 있게 다룰 수 있었다"며 "한일 양국의 친밀한 교류에 기여하는 인연을 이어가자"는 서한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안도 다다오는 김건희 여사 전시에 대한 소회 등을 담은 답신을 보내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3586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사흘째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계속
- 인천 쿠팡물류센터서 야간 근무 50대 노동자 숨져‥부검 예정
- 나경원, '대출 탕감' 논란에 "정치인들 정략적 활용 매우 부적절"
- 아베 피살 6개월‥총격범에 살인죄 이어 총기법 위반 혐의 추가
- 합참, 北 무인기 탐지 1시간 반 지나 '대비태세' 발령‥수방사엔 전파도 안해
- [스트레이트 예고] '문재인 케어'를 왜?·10.29 참사 "살아남아도 아프다"
- 김건희 여사,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 서한 "한일교류 기여하자"
- 中 새 방역지침, 변이추적 강조‥필요시 다시 고삐 죌 근거도
- 태안화력서 불길‥소방 "불길 잡았고 인명피해 없어"
- 오늘 고위 당정협의회‥교육개혁·부산엑스포 유치 등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