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올해 중기 스마트제조혁신 1462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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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해 1462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836억원) △전략분야 육성 등 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317억원) △공급망 연계형 스마트공장 구축(100억원) △제조데이터 활용 지원(80억원)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 종합솔루션(8억3000만원) △수준확인과 컨설팅 등(120억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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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해 1462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836억원) △전략분야 육성 등 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317억원) △공급망 연계형 스마트공장 구축(100억원) △제조데이터 활용 지원(80억원)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 종합솔루션(8억3000만원) △수준확인과 컨설팅 등(120억300만원)이다.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양적 확대에서 고도화로 집중한다. 다만 민간의 스마트공장 구축 역량과 민간 출연금을 활용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의 경우 민간의 자율적 협력을 감안해 기초단계(200개)를 계속 지원한다. 중기부는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정부지원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선정을 기존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으로 추진체계를 변경한다. 또 고도화 단계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려는 기업에 충분한 사업 준비 기간을 부여해 사업의 내실 있는 계획이 가능하도록 신청 기간을 45일로 늘린다.
업종별 특화 등 일부 사업은 폐지된다. 투자연계형 부처협업형과 공급망 연계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이 신설된다. 투자연계형 사업은 민간(투자운영사)이 먼저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개발하는 공급기업에 투자하면 정부가 공급기업의 성장을 함께 지원한다. 부처협업형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매개로 전략산업 육성과 산재예방 등 현안을 소관부처와 공동으로 해결한다.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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