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비닐하우스서 화재…60대 남성 사망

김정은 기자 2023. 1. 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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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초일동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내부에서 생활하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6분께 하남시 초일동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0개 동 1097㎡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으며,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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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화재 현장 모습, (사진= 하남소방서 제공)


[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하남시 초일동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내부에서 생활하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6분께 하남시 초일동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0개 동 1097㎡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으며,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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