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서 전 전북도의장 전주을 재선거 출마, 14일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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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서 전 전북도의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4월5일 실시되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김호서 예비후보는 "집권 여당과 윤석열 정부의 무한독주를 막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며 "전북도의원 3선,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과 의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이번 재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 전주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전주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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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김호서 전 전북도의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4월5일 실시되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전주을 재선거는 이상직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하면서 치러진다.
김호서 예비후보는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의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28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김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호서 예비후보는 “집권 여당과 윤석열 정부의 무한독주를 막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며 “전북도의원 3선,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과 의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이번 재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 전주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전주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한순간도 헛되이 보낼 수 없는 상황에서 지금은 지역을 잘 아는 참 일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전주의 몫을 찾는 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호서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3시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세진빌딩 1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선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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