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경호원 출신 매니저와 먹방 케미...최고 4.9%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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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가 워킹맘 홍현희의 바쁜 일상으로 토요일 밤 안방극장에 꿀잼을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29회에서는 경호원 출신 매니저와 먹방 소울 메이트로 거듭난 홍현희의 일상이 펼쳐졌다.
민망해 하는 홍현희의 만류에도 그녀의 곁을 떠나지 않던 매니저는 습관화 되어 있는 경호 본능으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현희는 매니저의 각별한 케어 속 그룹 더보이즈(THE BOYZ) 현재가 진행하는 온라인 방송 현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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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가 워킹맘 홍현희의 바쁜 일상으로 토요일 밤 안방극장에 꿀잼을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29회에서는 경호원 출신 매니저와 먹방 소울 메이트로 거듭난 홍현희의 일상이 펼쳐졌다.
출산 전 몸매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홍현희는 독특한 운동 기구를 활용한 흉곽 줄이기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호원 출신의 새 매니저도 공개됐다. 올블랙 착장으로 등장한 박준영 매니저는 홍현희의 주변을 사주 경계하며 보디가드 포스를 드러냈다. 민망해 하는 홍현희의 만류에도 그녀의 곁을 떠나지 않던 매니저는 습관화 되어 있는 경호 본능으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지켜보던 송은이는 “범인과 형사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홍현희는 매니저의 각별한 케어 속 그룹 더보이즈(THE BOYZ) 현재가 진행하는 온라인 방송 현장에 도착했다. 홍현희는 자신을 향해 환호하는 팬들에게 다가갔고, 그 순간 영화 속 보디가드처럼 나타난 매니저가 홍현희의 앞을 가로막아 그녀를 당황케 했다.
스케줄을 마친 홍현희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매니저와 함께 단골 식당으로 향했다. 홍현희는 조개찜부터 각종 해산물을 주문, 이어 자신과 똑같은 음식 취향을 가진 매니저의 식성에 깜짝 놀랐다.
접시에 놓인 개불을 한 번에 쌈 싸먹는 매니저의 먹스킬에 감탄한 홍현희는 곧이어 매니저를 따라 개불쌈을 만끽하며 참견인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홍현희는 “드디어 먹방 소울 메이트를 만났다”며 한껏 흥분했고, 매니저와 함께 칼국수 먹방까지 이어가며 앞으로 펼칠 두 사람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29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시청률 1.8%로 동시간대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열정과 의지 가득한 불굴의 박준영 매니저가 오랜 시간 경호하던 습관으로 홍현희에게 시간 재촉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9%로 안방극장에 빅재미를 안겼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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