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만난 홍진경의 감탄 "너무 좋겠다, 축하드린다"…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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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46)이 가수 겸 배우 수지(29)의 미모에 감탄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공개된 영상에는 수지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모습이 담겼다.
홍진경은 노래를 마친 수지에게 "요즘에 많은 사람을 만났다. 그런데 이렇게 예쁜 얼굴 가진 사람을 오랜만에 만나서 처음에 당황했다"고 칭찬했고, 수지는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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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46)이 가수 겸 배우 수지(29)의 미모에 감탄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공개된 영상에는 수지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지는 눈을 감은 채 가수 권진아의 '운이 좋았지'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홍진경은 노래를 마친 수지에게 "요즘에 많은 사람을 만났다. 그런데 이렇게 예쁜 얼굴 가진 사람을 오랜만에 만나서 처음에 당황했다"고 칭찬했고, 수지는 웃음을 터뜨렸다.
홍진경은 "너무 정말 좋으시겠다. 그리고 축하드린다. 그렇게 태어나신 거"라고 덧붙였고, 수지는 유쾌한 웃음과 함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를 촬영 중인 수지는 "지난 여름부터 계속 찍고 있다. 웹툰이 원작"이라고 설명했다. 이 작품은 은퇴를 선택한 아이돌 이두나(수지 분)와 대학교 1학년생 이원준(양세종 분)이 셰어하우스에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수지는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Cape'를 발매하는 등 가수와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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