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씨 이채린, 항암 치료 부작용 걱정 “문제 있는 것 같아”

[뉴스엔 박정민 기자]

클루씨 이채린이 항암치료 부작용을 걱정했다.

이채린은 1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7차 항암 맞고 왔어요. 근데 눈 위아래가 너무 빨개서 이것도 부작용일까요 혹시 항암 하시는 분들 중에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빨갛게 부어오른 이채린 눈이 담겼다.

이채린은 "가오나시 같아요 항암 하고 오면 늘 다크서클이 심하지만 위아래로 빨간 적은 처음이라 이거 좀 문제 있는 것 같은데"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한편 이채린은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9월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이채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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