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나성범, LG전자 초청으로 CES 2023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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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나성범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늘(8일) 막을 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을 참관해 화제에 올랐습니다.
나성범은 어제 SNS 계정에 "CES 2023 LG LABS관에서 새로운 헬스케어 제품들을 접했습니다! 신기한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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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나성범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늘(8일) 막을 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을 참관해 화제에 올랐습니다.
나성범은 어제 SNS 계정에 "CES 2023 LG LABS관에서 새로운 헬스케어 제품들을 접했습니다! 신기한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나성범은 CES 현장에서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는 타자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습니다.
브라이언트는 MLB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에이전시인 보라스 코퍼레이션 소속입니다.
나성범도 과거에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손을 잡고 MLB 진출을 도모했습니다.
KIA 구단은 "나성범이 라스베이거스로 가족여행을 갔다가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 보라스 코퍼레이션 직원의 주선으로 LG전자의 초청을 받아 CES에 참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성범은 체험용으로 전시된 사이클에 올라타고 나서 최첨단 전자 제품이 알려주는 각종 정보 등을 호기심 있게 듣기도 했습니다.
해마다 1월에 열리는 CES는 '모빌리티'와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핵심어로 삼아 올해 5일에 개막했다.
운동, 수면 등과 연관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등도 선보여 나성범과 같은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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