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지역밀착형 대담 프로그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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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8일 지역 밀착형 대담 프로그램 '헬로 이슈토크' 1년 프로젝트에 나섰다고 밝혔다.
헬로 이슈토크는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LG헬로비전 지역채널 대표 대담 프로그램이다.
LG헬로비전은 올해부터 주제를 정해 헬로 이슈토크 1년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윤경민 LG헬로비전 보도국장은 "지역 매체로서 지역을 살리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공익적 프로그램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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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8일 지역 밀착형 대담 프로그램 '헬로 이슈토크' 1년 프로젝트에 나섰다고 밝혔다. 헬로 이슈토크는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LG헬로비전 지역채널 대표 대담 프로그램이다.
헬로 이슈토크는 매주 3회 수도권, 부산, 강원, 대구·경북, 경남, 전라, 충남 등 7개 방송 권역별로 진행된다. 매주 총 21개 대담이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해 일 년 동안 전체 방송 권역에서 다룬 지역 이슈를 모두 합치면 1000여 개에 달한다.
LG헬로비전은 올해부터 주제를 정해 헬로 이슈토크 1년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지역 문제를 지역 사회와 함께 이야기하고 해결하는 '솔루션 저널리즘'을 실현하고, '지역 필수 매체'라는 인식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올해 주제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라 △지역 소멸을 막아라 △저출산 인구소멸 위기 극복 등 총 3가지다. '저출산 고령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 소멸과 지역 소멸 등의 문제를 집중 조명해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감소 대책을 찾아본다는 취지다.
각 분야별 전문가단도 구성했다. 균형 발전, 노인 복지, 귀농·귀촌, 도시 정책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3가지 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방송은 매주 월,수,금 오후 8시 50분 지역채널 25번과 헬로TV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윤경민 LG헬로비전 보도국장은 "지역 매체로서 지역을 살리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공익적 프로그램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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