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풀고, 다른 나라들은 꽁꽁

김도훈 2023. 1. 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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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실시해온 입국자 격리가 전면 폐지된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마친 중국발 입국자들이 대기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중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1천267명 중 단기체류 외국인 291명이 공항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 4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14.8%의 양성률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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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중국이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실시해온 입국자 격리가 전면 폐지된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마친 중국발 입국자들이 대기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부터 중국에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입국 후 공항에서 실시하는 건강 신고와 일반적 검역 절차에서 이상이 없으면 격리 없이 곧바로 자택 등 목적지로 향할 수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중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1천267명 중 단기체류 외국인 291명이 공항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 4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14.8%의 양성률 보였다. 2023.1.8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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