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측 “이재욱♥고윤정 로맨스 절정, 가슴에 오래 남을 엔딩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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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다줄 전망이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이하 '환혼2') 측은 1월 8일 종영을 앞두고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투샷을 공개했다.
진부연의 눈 코 입을 가슴에 새기듯 애틋하게 바라보는 장욱과 그런 장욱에게 안긴 채 미소로 화답하는 진부연이 만들어내는 케미가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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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다줄 전망이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이하 ‘환혼2’) 측은 1월 8일 종영을 앞두고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욱이 진부연 몸 안에 깃든 낙수 혼을 알아보는 욱연커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극 말미 장욱과 진부연이 뜨겁게 포옹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극이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단꿈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욱과 진부연의 모습이 담겼다. 장욱은 진부연을 공주님 안기 자세로 들고 있는데 진부연을 향해 달콤한 미소를 짓는 장욱의 표정은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 보인다. 진부연의 눈 코 입을 가슴에 새기듯 애틋하게 바라보는 장욱과 그런 장욱에게 안긴 채 미소로 화답하는 진부연이 만들어내는 케미가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한다.
‘환혼’ 제작진은“오늘(8일) 방송되는 최종회는 욱연커플 로맨스의 절정이 될 것”이라며 “시청자의 가슴에 오랫동안 남을 엔딩이 되도록 모든 배우와 스태프가 최선을 다했다. 과연 욱연커플의 굳건한 운명적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사진=tvN ‘환혼: 빛과 그림자’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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