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속리산중학교 제51회 졸업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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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속리산중학교는 지난 6일 제51회 졸업식을 가졌다.
이 졸업식은 솔빛오케스트라 연주도 함께 했다.
김노일 보은속리산중학교 교장은 "3년 동안 자녀교육을 위해 헌신하신 학부모님들과 열정적으로 배움의 길로 이끈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졸업생 모두에게 축하박수를 보낸다"며"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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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보은속리산중학교는 지난 6일 제51회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2022학년도 졸업생은 김수인 외 36명으로 본교는 1970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총 5580명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역사상 처음으로 6월에 입학식을 치르고 3년 내내 마스크를 쓰고 학교생활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다행히 학생들은 3개년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이 졸업식은 솔빛오케스트라 연주도 함께 했다.
송사를 맡은 재학생 대표 김한울(2학년)은 "선배들이 걸어온 길을 따라 걸으며 학교를 더욱 빛나게 하고싶다. 함께 했던 추억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졸업식을 축하했다.
졸업생대표 신민서(3학년 부회장) 학생은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으로 이만큼 키워주신 부모님과 선생님의 사랑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저희가 남긴 아쉬움은 후배들이 채워주길 바란다"며 따뜻한 사랑과 믿음으로 키워주신 부모님, 선생님께 큰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노일 보은속리산중학교 교장은 "3년 동안 자녀교육을 위해 헌신하신 학부모님들과 열정적으로 배움의 길로 이끈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졸업생 모두에게 축하박수를 보낸다"며"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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