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고용지원 인프라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천시가 일자리 목표 및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고용 지원 인프라 구축 △부문별 일자리 특화 △미래 신성장 일자리 기반 강화 △머무는 문화관광으로 파생적 일자리 창출 △도농복합도시 특성을 살린 미래 먹거리 확보 등 세부 5개 분야 전략을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문별 일자리 특화 등 5개 분야 세부전략
[제천]제천시가 일자리 목표 및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4개년 일자리 대책으로 4년간 취업자수 7만 2840명, 15-64세 고용률 66.5%를 목표로 하는 세부 전략들을 발표했다.
시는 △고용 지원 인프라 구축 △부문별 일자리 특화 △미래 신성장 일자리 기반 강화 △머무는 문화관광으로 파생적 일자리 창출 △도농복합도시 특성을 살린 미래 먹거리 확보 등 세부 5개 분야 전략을 발표했다.
고용지원 인프라 구축을 마련하기 위해 시는 일자리 센터 기능 강화로 통합적, 계층별 취업지원 강화, 사회적 경제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 운영 및 지원, 청년 커뮤니티 공간 조성 및 청년위원회 운영 활성화, 산업단지 맞춤형 구인홍보 창구 개설 등을 추진한다.
또 부문별 일자리 특화를 위해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청년창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외 13개 세부사업) 및 충북 북부권 청년 창업 거점도시 조성사업, 경력단절 등 여성 고용 확대 프로젝트, 백세시대 활기찬 노후 지원 일자리 프로젝트, 구직자 활동지원 및 역량강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공약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종합계획으로 △투자유치 분야(제4, 5산단 조성, 외국기업 유치 활성화 등) △관광 인프라 분야(의림지 한옥호텔,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등) △도농복합도시 미래먹거리 확보 분야(농산물 소포장 시설 설치 및 농업 기반 확대)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종합대책은 일자리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 지역 고용기관 및 부서 간 적극적 협업을 통해 숨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대학 졸업해도 학자금 못 갚는 청년들… 체납액 급증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