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민주당 적 휴전선 너머에"…야 "안보무능 지적 당연"
나경렬 2023. 1. 8. 13:17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을 두고 여야 간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정부 책임론에 대해 "민주당의 적은 휴전선 너머에 있다"며 "대통령과 정부를 굴복시키려고 달려들 때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정부가 보여준 안보무능을 질타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만약 민주당 정부에서 영공이 뚫렸다면 국민의힘이 어떻게 했겠느냐"라고 반문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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