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KIA 나성범이 CES2023 LG전자 부스를 찾은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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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나성범(34)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한국시간) 막을 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의 LG전자 부스를 참관해 화제다.
KIA 구단은 "나성범이 라스베이거스로 가족여행을 갔다가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 보라스 코퍼레이션 직원의 주선으로 LG전자의 초청을 받아 CES에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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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나성범(34)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한국시간) 막을 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의 LG전자 부스를 참관해 화제다.
나성범은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CES 2023 LG LABS관에서 새로운 헬스케어 제품들을 접했습니다! 신기한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나성범은 그러면서 CES 현장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는 타자 크리스 브라이언트(31)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브라이언트는 MLB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에이전시인 보라스 코퍼레이션 소속이다. 나성범도 과거에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손을 잡고 MLB 진출을 도모한 바 있다.
KIA 구단은 "나성범이 라스베이거스로 가족여행을 갔다가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 보라스 코퍼레이션 직원의 주선으로 LG전자의 초청을 받아 CES에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나성범은 체험용으로 전시된 사이클에 올라타고 나서 최첨단 전자 제품이 알려주는 각종 정보 등을 호기심 있게 듣기도 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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