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국발 단기입국자 43명 확진…누적 357명

차승은 2023. 1. 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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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중국에서 들어온 항공편 단기 입국자 가운데 4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중국발 입국자 1,267명 가운데 단기 체류 외국인 291명이 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14.8%인 4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중국발 입국자 검사 의무화가 시행된 지난 2일 이후 중국발 확진자는 357명으로 누적 양성률은 21.7%, 5명 중 1명꼴로 확진 판정을 받은 셈입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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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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