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새해 농업인 실용영농교육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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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용 영농교육을 실시한다.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농업아카데미관 2층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 24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농업인 실용교육'은 지난해 성과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초 실시하는 농업기술센터의 대표적인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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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군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용 영농교육을 실시한다.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농업아카데미관 2층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 24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농업인 실용교육’은 지난해 성과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초 실시하는 농업기술센터의 대표적인 교육과정이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한 교육으로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영농계획수립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새로운 영농시책 △공익직불제 △농업신기술 시범사업 등 공통교육 △벼 △양봉 △화훼 △치유농업 등 전문교육으로 진행하며, 참여한 교육생에게는 영농에 필요한 농작업 안전용품과 유용미생물(EM)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웹사이트 또는 전화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박미진 기장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는 내용들을 포함해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알찬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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