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메시, “(마법 같은 일인데) 어떻게 마법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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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5)는 여전히 행복한 상태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토너먼트 결승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특정 활동을 SNS에 계속 올리는 일이 드문 메시지만, 월드컵 우승 후에는 다르다.
메시는 동시에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났는데) 어떻게 마법이 없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라는 말로 기쁨을 다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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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오넬 메시(35)는 여전히 행복한 상태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토너먼트 결승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하지만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3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프랑스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드라마를 쓰며 우승을 차지했다. 주장이자 에이스인 메시를 필두로 선수단이 똘똘 뭉친 결과였다. 특히 메시는 5번의 도전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특정 활동을 SNS에 계속 올리는 일이 드문 메시지만, 월드컵 우승 후에는 다르다. 지속적으로 관련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이는 월드컵 우승 후 한달 여가 되는 현재에도 유효하다.
메시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승 직후 비행기에서 동료들, 그리고 우승 트로피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메시는 동시에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났는데) 어떻게 마법이 없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라는 말로 기쁨을 다시 표현했다. 행복한 메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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