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올스타] ‘오늘은 내가 푸드트럭 주인장!’ 과연 그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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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핫도그 팝니다!" 푸드트럭에서 팬과 마주한 신한은행 김진영의 홍보 멘트다.
임석진(28세) 씨는 "올스타 보러 올 생각에 잠도 잘 못 잤다(웃음). 그만큼 기대됐고, 예매할 때도 긴장하면서 했다. 농구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기회로 더 좋아질 것 같다. 강유림 선수 팬인데, 유림 선수가 핑크 팀이라 특별하게 핑크 돼지 모자를 쓰고 왔다. 선수들이 직접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나눠주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다. 눈물 날 것 같다. 음식도 맛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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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최서진 기자] “마약핫도그 팝니다!” 푸드트럭에서 팬과 마주한 신한은행 김진영의 홍보 멘트다.
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1092일 만에 열리는 올스타 페스티벌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가 팬들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올스타 선정 선수들은 팬과 직접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지현(하나원큐)과 이소희(BNK썸)는 경기장 입구에서 관중에게 나랑드 사이다를 전달했고, 그 외 선수들은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판매했고,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마약핫도그를 판매한 김진영(신한은행)과 김소니아(신한은행)은 “맛있는 마약핫도그 팝니다”를 외치며 직접 홍보에 나섰고, 적극적인 홍보 멘트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임석진(28세) 씨는 “올스타 보러 올 생각에 잠도 잘 못 잤다(웃음). 그만큼 기대됐고, 예매할 때도 긴장하면서 했다. 농구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기회로 더 좋아질 것 같다. 강유림 선수 팬인데, 유림 선수가 핑크 팀이라 특별하게 핑크 돼지 모자를 쓰고 왔다. 선수들이 직접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나눠주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다. 눈물 날 것 같다. 음식도 맛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이 직접 농구공을 던질 수 있는 게임부스도 있었다. 부스에는 많은 팬들이 체험하기 위해 기다렸고, 성공하면 누구보다 기뻐하며 올스타페스티벌을 즐겼다.
# 사진_점프볼 DB (박상혁 기자, 정수정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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