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만발했던 '마스터욱 바스켓볼 스킬트레이닝'.."휴일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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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프라 속에서 이런 뜻 깊은 트레이닝을 열어주신 마스터욱 측에 감사하다."
여성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열정적인 자세로 교육에 임하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던 최가원(34) 씨는 "사실 열정 빼면 시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클로버라는 농구 팀에서 활동 중인데 팀원들끼리 참가하게 됐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이벤트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이은지 강사의 지도를 받은 덕분에 모처럼 드리블도 연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다음에도 트레이닝이 열린다면 팀웍을 맞추는 프로그램도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유니폼도 좋고 체육관 시설도 너무 좋았다. 좋은 인프라 속에서 이런 뜻 깊은 트레이닝을 열어주신 마스터욱 측에 감사하다"라며 오피스체크인과 마스터욱이 함께하는 바스켓볼 스킬 트레이닝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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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과 7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마스터욱 바스켓볼 센터에선 ‘오피스체크인과 마스터욱이 함께하는 바스켓볼 스킬 트레이닝’이 개최됐다. 농구용품 전문업체 마스터욱이 기획한 이번 ‘오피스체크인과 마스터욱이 함께하는 바스켓볼 스킬 트레이닝’에는 농구를 좋아하는 40명의 농구 동호인과 함께 마스터욱의 스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이은지 강사가 참여했다.
이번 스킬트레이닝은 꽤 긴 시간을 공들여 준비됐다. 마스터욱 김기욱 대표와 마스터욱의 유튜브 채널 플랫폼을 담당하고 있는 오피스체크인의 뜻이 맞아 지난 해부터 본 스킬트레이닝을 기획했고, 양측은 농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주자는 목적으로 무료로 이번 스킬트레이닝을 진행하게 됐다.
금, 토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스킬트레이닝 행사는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행사를 주최한 마스터욱 측에선 최대한 많은 인원이 경험케 하기 위해 기본반과 심화반으로 각각 20명씩 나뉘어 운영했다.
최근 스킬트레이너로 새 출발, 동호인 및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농구를 가르치는 것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은지 강사는 어색할 수 있는 행사 초반부터 농담을 섞어가며 참가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줬다. 자칫, 딱딱 할 수도 있었던 스킬트레이닝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사진_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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