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1월 기획공연 '발레 콘서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양군이 1월 기획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한 발레 콘서트가 발레 문화에 생소한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선사하며 성료했다.
군은 지난해 10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5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트소울컴퍼니 단원들과 청양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 발레 콘서트를 개최했다.
공연에 참석한 군민들은 "발레 문화에 대해 생소했으나 공연을 보고나니 참으로 신기하고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청양군이 1월 기획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한 발레 콘서트가 발레 문화에 생소한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선사하며 성료했다.
군은 지난해 10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5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트소울컴퍼니 단원들과 청양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 발레 콘서트를 개최했다.
공연에 참석한 군민들은 "발레 문화에 대해 생소했으나 공연을 보고나니 참으로 신기하고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공연 후 청양초 정금란 교장은 "문화예술교육은 성장기 어린이와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큰 도움을 준다" 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