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8월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이 군락으로 유명한 서천군 장항 송림 숲에서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가 개최한다.
서천군은 지난 5일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축제추진위원회, 실무위원회 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축제추진위원회 위촉식과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이 군락으로 유명한 서천군 장항 송림 숲에서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가 개최한다.
서천군은 지난 5일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축제추진위원회, 실무위원회 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축제추진위원회 위촉식과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천군은 앞으로 군의 대표 축제로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군은 축제추진위원회를 문화예술, 관광, 관련 주민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했다.
축제추진위원회와 당연직을 포함한 총 25명의 위원이 실무위원회로 조직됐다.
이어 군은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통해 축제의 방향, 운영 및 관리방안 등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축제명을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로 정하고, 맥문동이 만개하는 시기인 8월 중에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수렴된 의견과 제안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무위원회, 간담회 등을 걸쳐 내실 있는 축제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연간 120만 명이 방문하는 장항 송림 숲을 장항 물양장, 미디어문화센터 등과 연계함으로써 더욱 실속 있고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새롭게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의 시작을 축하드린다"며, "제1회 장항 맥문동 꽃축제가 서천군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온몸을 다해 뛰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