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역시 썰매가 최고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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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썰매장이 지난 6일 개장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타며 겨울철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에서 운영중인 사계절 썰매장이 여름에는 튜브를 타고 착지 풀장으로 미끄러져 내려오고, 겨울에는 착지 풀장 자리에 잔디착류장이 설치돼 사시사철 썰매를 즐길 수 있어 아동·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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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주시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썰매장이 지난 6일 개장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타며 겨울철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에서 운영중인 사계절 썰매장이 여름에는 튜브를 타고 착지 풀장으로 미끄러져 내려오고, 겨울에는 착지 풀장 자리에 잔디착류장이 설치돼 사시사철 썰매를 즐길 수 있어 아동·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일 개장해 휴일 1500-2000명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입장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썰매를 튜브형으로 보통의 플라스틱 썰매는 앞으로만 갈 수 있고 썰매끼리 부딪히면 넘어지지만 튜브형은 좌우로 돌면서 부딪혀도 튕겨나와 안전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공주산림휴양마을에 조성된 사계절 썰매장은 오는 2월 19일까지 운영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로 매주 월요일과 설날·눈·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시는 안전한 사계절 썰매장 운영을 위해 상시 현장점검은 물론 안전요원 배치 및 운영구간 정비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는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마음 놓고 즐기다 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놀이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에서 사계절썰매장은 핫스팟으로 자리잡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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