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다음 시즌 챔스에서 못 보나? 4위내 진입 확률 25%… 맨유의 절반

한재현 2023. 1. 8.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월드컵 휴식기 이후 삐걱거리면서 4위 자리를 빼앗겼다.

자칫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못 볼 수 있다.

즉, 토트넘은 다음 시즌 UCL에 나가지 못한다는 걸 의미한다.

이는 토트넘의 부진에서 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월드컵 휴식기 이후 삐걱거리면서 4위 자리를 빼앗겼다. 자칫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못 볼 수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7일(현지시간) 현재 4위 경쟁 중인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4위), 토트넘(5위), 리버풀(6위)까지 4위 내 진입 확률을 보도했다.

토트넘은 그 중 가장 낮은 25%를 기록했다. 즉, 토트넘은 다음 시즌 UCL에 나가지 못한다는 걸 의미한다.

이는 토트넘의 부진에서 볼 수 있다. 토트넘은 지난 5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이전까지 수비 불안으로 1무 1패로 불안했다.

또한, 올 시즌 빅6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현재 3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캐슬전도 0-2로 패했다. 불안한 수비와 라이벌 팀들과 무승은 토트넘의 가능성을 낮추고 있는 셈이다.

최근 상승세 중인 맨유가 59%로 가장 높았다. 뉴캐슬은 49%, 리버풀은 48%로 뒤를 따랐다.

사진=ESPN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