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유 보고 싶으면 어떡해" 아이유♥이종석, 과거 뒤졌더니 '떡밥 한가득'[이슈S]

장진리 기자 2023. 1. 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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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34),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 30)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두 사람 인연의 시작이 된 '인기가요' MC 영상이 새롭게 공개돼 화제다.

이 영상에는 이종석과 아이유가 '인기가요' MC로 호흡을 맞추는 장면부터 이종석이 '화신'에서 두 사람의 불화설을 언급하며 "아이유가 얄미웠다"라고 고백하는 장면까지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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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가요' 영상. 출처| SBS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종석(34),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 30)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두 사람 인연의 시작이 된 '인기가요' MC 영상이 새롭게 공개돼 화제다.

SBS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풋풋했던 서사의 시작. 이제는 연인으로 발전한 아이유 이종석'이라는 제목으로 '인기가요' 영상을 편집해 올렸다.

이 영상에는 이종석과 아이유가 '인기가요' MC로 호흡을 맞추는 장면부터 이종석이 '화신'에서 두 사람의 불화설을 언급하며 "아이유가 얄미웠다"라고 고백하는 장면까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이 '인기가요'에서 아이유를 언급하며 "요정이 돌아왔다. 더 예뻐진 거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대목도 눈길을 끈다.

이 중에서도 이종석이 '인기가요'를 하차하면서 던진 대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종석은 '인기가요'를 떠나며 "우리 아이유 씨 보고 싶어서 어떻게 하죠?", "아이유 씨 보러 '인기가요' 놀러 와도 되나요?"라고 설레는 말을 던졌다.

이는 사전에 '인기가요' 제작진이 준비한 대사로 알려졌다. 다만 이종석과 아이유가 10년 후 진지하게 만나는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가 다시 한 번 눈길을 끈다.

SBS '강심장'에 출연했던 이종석이 아이유에 대해 언급한 대목도 새삼 화제다. 당시 아이유와 이종석이 '인가가요' MC로 나서며 '강심장'에도 출연는데, 이종석은 "제가 주목공포증이 있다. 시선이 집중되면 얼굴이 달아오른다. 하면서 아이유 씨에게 많이 배워야겠다"고 말했다.

아이유, 이종석은 지난해 12월 31일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후 팬카페에 직접 글을 쓰고 팬들에게 속내를 전했다.

이종석은 "친구로서 어떤 방향성과 삶의 고민들을 함께 투닥투닥 고민해주기도 하고, 의지가 되기도 하고, 동생이지만 가끔 누나 같기도, 어른 같기도 하지만 또 지켜주고 싶은 멋진 친구"라며 "지금은 저를 더 나은 사람이고 싶게 한다"라고 아이유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아이유 역시 "긴 시간 동안 고맙게도 저를 응원해 주고 저에게 항상 '멋지다 멋지다' 해주고"라며 이종석의 '긴 시간 응원'을 언급하며 "또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이라고 이종석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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