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특산물 '감태', 새해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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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 명품 감태가 새해 첫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역기업인 (주)기린컴퍼니(송원식품)은 5일 갈산동 소재 홍콩 프리미엄 마켓 입점 및 수출 선적식을 했다.
기린컴퍼니는 지난해 6월부터 감태 단일 품목으로만 10만달러(약 1억2700만 원) 수출 실적을 올렸다.
지역 여성기업인으로, 서산 감태 명인인 부친 송철수에 이어 2대째 가업을 기어가며 시 홍보와 수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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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 서산의 명품 감태가 새해 첫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역기업인 (주)기린컴퍼니(송원식품)은 5일 갈산동 소재 홍콩 프리미엄 마켓 입점 및 수출 선적식을 했다.
수출 물량은 1TEU(6000만 원 상당) 규모다.
구운감태, 조미감태, 생감태 등 다양한 감태 상품을 수출하여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수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린컴퍼니는 지난해 6월부터 감태 단일 품목으로만 10만달러(약 1억2700만 원) 수출 실적을 올렸다.
송주현 대표는 "코로나19와 화물연대 파업 등 어려운 국내외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산시와 aT(대전세종충남본부) 지원을 통해 이룬 쾌거"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지역 여성기업인으로, 서산 감태 명인인 부친 송철수에 이어 2대째 가업을 기어가며 시 홍보와 수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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