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건축행정 벤치마킹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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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주관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산시에 건축행정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는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인근 지자체 건축과 직원들이 시의 건축행정 노하우를 벤칭하기 위해 원스톱허가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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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도 주관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산시에 건축행정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는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인근 지자체 건축과 직원들이 시의 건축행정 노하우를 벤칭하기 위해 원스톱허가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건축 관련 복합민원 처리 진행기록표 작성 관리 방법,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 운영, 시민 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등의 다양한 시책을 소개했다.
주민이 장기간 통행로로 이용하고 있는 도로를 이해관계인의 동의를 얻지 아니하고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로로 지정할 수 있는 조례와 실제 사례도 공유했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선진 건축행정 원동력은 신속(speed)하고 깔끔(smart)한 민원처리에서 비롯된다"며 "'5S5품' 운동을 적극 전개해 시민의 공감하고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S는 친절한(Smile) 얼굴, 간편한(Simple) 행정, 유연한(Soft) 사고, 신속한(Speed) 판단, 깔끔한(Smart) 일처리를 뜻하며, 5품은 입품, 손품, 발품, 두(頭)품과 심(心)품 행정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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