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제주, 광주의 승격 도왔던 브라질 공격수 헤이스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지난해 광주FC에서 활약하며 1부 승격을 이끈 브라질 출신 공격수 헤이스(30)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2012년 클루비 두 헤무에서 프로 데뷔한 헤이스는 2021년 당시 K리그1 소속이었던 광주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에 입성했다.
2021시즌 30경기에서 4골 5도움을 올린 그는 지난해에는 K리그2에서 39경기 12골 4도움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1부리그 복귀에 힘을 보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지난해 광주FC에서 활약하며 1부 승격을 이끈 브라질 출신 공격수 헤이스(30)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2012년 클루비 두 헤무에서 프로 데뷔한 헤이스는 2021년 당시 K리그1 소속이었던 광주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에 입성했다.
2021시즌 30경기에서 4골 5도움을 올린 그는 지난해에는 K리그2에서 39경기 12골 4도움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1부리그 복귀에 힘을 보탰다.
2022시즌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선수 '파워 랭킹' 격인 아디다스 포인트에서는 총 6만979점으로 K리그2 전체 1위에 오른 바 있다.
제주 구단은 "헤이스는 스피드와 공간 돌파가 뛰어난 측면 공격수"라며 "침착한 마무리와 기회 창출 능력도 갖추고 있으며 전술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와 세컨드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고 소개했다.
남기일 제주 감독은 "헤이스는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 기여도 좋은 선수"라면서 "이런 선수가 가세하면 전술적인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헤이스는 "개인보다 팀이 중요하다. 팀에 잘되는 것이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임무다. 남기일 감독이 원하는 부분도 바로 그것일 것"이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