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범죄사고 예방' 음성군 농촌빈집정비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올해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1년 이상 사람이 살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이다.
군은 올해 6000만원을 들여 모두 20개 빈집을 정리할 계획이다.
조용만 건축과장은 "올해도 농촌빈집정비사업으로 농촌 경관 향상과 마을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올해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1년 이상 사람이 살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이다.
오래 방치된 빈집은 붕괴와 범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경관 훼손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군은 올해 6000만원을 들여 모두 20개 빈집을 정리할 계획이다. 건축물 대장상 1건씩 300만원을 지원한다. 주변 경관 훼손, 노후도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조용만 건축과장은 "올해도 농촌빈집정비사업으로 농촌 경관 향상과 마을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음성군은 1997년부터 6억5700만원을 들여 지금까지 1016동의 노후 주택을 정리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