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송중기…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 '시선집중'[종합]

김현록 기자 2023. 1. 8.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중기(38)가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송중기는 7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음반 부문 대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송중기가 여자친구와 함께 불과 지난해 11월 싱가포르 일정에 동행하는가 하면 지인 결혼식 등에 동반 참석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송중기 여자친구가 과거 배우로 활동한 한 살 연상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라는 추측도 나와 화제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송중기. 출처|제37회 골든디스크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송중기(38)가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송중기는 7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음반 부문 대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중앙일보·JTBC 홍정도 부회장과 함께 무대에 오른 송중기는 "3년 만에 팬 여러분과 대면하는 자리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K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였다는 게 감동이다. K팝의 저력이 더 실감이 난다"고 인사했다.

송중기는 또 "저는 최근에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드라마를 잘 마무리를 했는데, 아시아 팬들뿐 아니라 전세계 많은 시청자들이 제 작품을 잘 봤다고 해주실 때마다 K드라마를 전세계분들이 마음 깊숙이 사랑해주시는구나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은 방탄소년단이 받았다.

송중기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주인공 진도준 역을 맡아 인기를 견인했다. 드라마 종영 다음날인 지난달 26일에는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통해 영국인 여성과 1년째 교제 중임을 인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가 여자친구와 함께 불과 지난해 11월 싱가포르 일정에 동행하는가 하면 지인 결혼식 등에 동반 참석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송중기 여자친구가 과거 배우로 활동한 한 살 연상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라는 추측도 나와 화제가 됐다. 소속사 측은 송중기의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