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 들고 CES 2023 참가

손엄지 기자 2023. 1. 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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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이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3' 초청을 받아 지난 5일 행사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시나몬'은 은행 시스템과 직접 연계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은행이 보유한 다른 플랫폼 서비스와 금융 데이터의 연계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디지털 선도 금융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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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가운데)이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3’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신한은행은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이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3' 초청을 받아 지난 5일 행사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시나몬'은 은행 시스템과 직접 연계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국내 금융권에 적용되는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클라우드 위에 금융권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환경을 별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은행이 보유한 다른 플랫폼 서비스와 금융 데이터의 연계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디지털 선도 금융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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