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부산 비닐하우스·상가 화재 잇달아…인명피해 없어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3. 1. 8.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사이 부산의 화훼 비닐하우스와 상가 등에서 화재가 잇달았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8일 오전 3시 30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330㎡와 화초 3천여 개가 타 소방서 추산 1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에 앞서 7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진구의 한 상가건물 2층 전기제품 수리점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부산 기장군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밤사이 부산의 화훼 비닐하우스와 상가 등에서 화재가 잇달았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8일 오전 3시 30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330㎡와 화초 3천여 개가 타 소방서 추산 1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7일 부산 부산진구 전기제품 수리점 화재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에 앞서 7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진구의 한 상가건물 2층 전기제품 수리점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불은 수리점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건물 내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인을 밝힐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