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부담 됐나? ♡케이티 없는 송중기의 방콕 출근길[민경훈의 줌인]

민경훈 2023. 1. 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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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외국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한 이후 처음으로 취재진에 노출됐다.

특히 송중기는 최근 외국인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케이티는 여자친구의 이름, 마야와 안테스는 여친의 반려견으로 알려졌는데, 송중기의 연인으로 지목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4년생으로 송중기보다 1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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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배우 송중기가 5일 오전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배우 송중기가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1.05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배우 송중기가 외국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한 이후 처음으로 취재진에 노출됐다.

송중기는 지난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송중기는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고, 이 과정에서 많은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편안한 복장으로 공항에 들어섰다. 수많은 카메라를 발견한 뒤에는 가벼운 손 인사를 하기도 했다.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배우 송중기가 5일 오전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배우 송중기가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1.05 /rumi@osen.co.kr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배우 송중기가 5일 오전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배우 송중기가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1.05 /rumi@osen.co.kr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배우 송중기가 5일 오전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배우 송중기가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1.05 /rumi@osen.co.kr
[OSEN=인천공항,박준형 기자] 배우 송중기가 5일 오전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3.01.04 / soul1014@osen.co.kr

특히 송중기는 최근 외국인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인천공항 입국 당시에는 여자친구를 대동했으나, 이번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 듯 경호원들과 매니저만 동반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해 9월 열린 '2022 APAN Star Awards'에서 tvN 드라마 '빈센조'로 대상을 받으며 "사랑하는 케이티, 우리 날라, 마야, 안테스. 너무 소중하게 생각해준 우리 친구들까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케이티는 여자친구의 이름, 마야와 안테스는 여친의 반려견으로 알려졌는데, 송중기의 연인으로 지목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4년생으로 송중기보다 1살 연상이다.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영국 출생으로 명문대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했다. 런던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어린시절을 보냈고, 이후에는 밀라노에서 쭉 거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발 산부인과 목격담에서 퍼진 임신설, 공항에서 포착된 케이티의 네 번째 손가락 반지로 불거진 결혼설, 케이티의 과거 출산설까지 다양한 추측과 '썰'들이 퍼졌지만, 송중기의 소속사 측은 "열애 외에는 확인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JTBC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중계 화면 캡처
[OSEN=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대윤 PD와 배우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이 참석했다.송중기가 무대 위로 입장하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11.17 / rumi@osen.co.kr

한편 송중기는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저는 최근에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드라마를 잘 마무리 했다. 아시아 팬분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많은 시청자들이 제 작품을 잘봤다고 작품 좋다고 해주실때마다 많은 분들이 K드라마를 마음 깊숙히 사랑해주시는구나 느낀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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