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CES에서 '테크허브 서울'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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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대표이사 김현우)이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 CES에서 66개 기업의 혁신 기술을 세계에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스마트 모빌리티와 ESG 기술이 만들어가는 편리하고 아름다운 서울의 라이프 스타일을 CES라는 글로벌 무대를 통해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CES 참가기업 대상 다양한 현지 글로벌 기업, 투자자 등을 연계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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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대표이사 김현우)이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 CES에서 66개 기업의 혁신 기술을 세계에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메인전시관(LVCC North Hall) 내 50평 규모로 조성된 서울기술관은 ‘스마트 교통 도시, 친환경 도시 서울’을 테마로 서울의 미래 비전을 국내 우수 기업의 혁신기술로 구현했다. 자이언트 스크린 활용 입체·3D 영상 상영, 협력기업 기술전시, 메타버스 체험부스 등 관람객 대상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유레카파크(Eureka Park)의 대형 전시관에는 51개 기업의 기술이 전시되는 K-STARTUP 통합관(143평)이 차려졌다.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ESG(사회책임경영) ▲제조 ▲데이터 5개 분야로 구분해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글로벌 데모데이, 스타트업 토크쇼, 네트워킹 행사(Meet the K-Startup)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스마트 모빌리티와 ESG 기술이 만들어가는 편리하고 아름다운 서울의 라이프 스타일을 CES라는 글로벌 무대를 통해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CES 참가기업 대상 다양한 현지 글로벌 기업, 투자자 등을 연계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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