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총리' 네타냐후 정권에 반대하는 이스라엘 시위대
권진영 기자 2023. 1. 8. 11:13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국제법상 수도 텔아비브 소재 하비마 광장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우파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현수막에는 '범죄 총리'라는 말이 적혀 있다. 이스라엘 사상 가장 우파적인 정부로 꼽히는 네타냐후 정권은 2021년 6월 '무지개 연정'에 밀려 물러났다가 2022년 12월 다시 정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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