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새 코너 '진호야', 웃음 폭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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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새 코너 '진호야'가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8일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2023년 1쿼터 2라운드가 펼쳐진다.
'진호야'는 회장으로 분한 이진호를 웃기기 위해 '코빅' 에이스들이 의기투합한 코너다.
방송 첫 주부터 순위권에 진입한 신규 코너 '외모지하주의', '갈라 SHOW'도 비장의 무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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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새 코너 ‘진호야’가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진호야’는 회장으로 분한 이진호를 웃기기 위해 ‘코빅’ 에이스들이 의기투합한 코너다. 이날 방송에선 이용진, 문세윤, 황제성, 남호연이 이름 세 글자를 오직 ‘톤’으로 웃긴다. 영화 패러디도 선보여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 첫 주부터 순위권에 진입한 신규 코너 ‘외모지하주의’, ‘갈라 SHOW’도 비장의 무기를 준비한다. 첫 라운드 1위를 차지한 ‘외모지하주의’에는 박휘순이 깜짝 등장, 이상준과 외모지하 대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기싸움을 벌인다. ‘갈라 SHOW’에서는 필사적으로 커플을 갈라놓으려는 이국주, 양배차, 박경호의 완벽한 호흡이 폭소를 선사한다.
이밖에도 ‘불타는 코빅맨’에서는 개그맨들의 신박한 개그 대결이 공개된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이용진, 이국주, 박영진의 날카로운 심사평이 웃음보를 자극한다. ‘미스터 트럭’의 김해준, 김철민은 만물 트럭 주인으로 변신,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흔든다. 이용진, 남호연의 애드리브가 돋보이는 ‘전지적 조상 시점’, 황제성, 문세윤, 정호철이 하드캐리 열연을 이어가는 ‘나의 장사일지’ 등도 만날 수 있다.
‘코빅’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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