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의 ‘The Astronaut’, Paris Match 선정 ‘2022년 최고의 K-팝송 탑10’

2023. 1. 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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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중인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2022년 빌보드(Billbpard)와 롤링스톤(RollingStone)에 이어 프랑스 유명 매체에서도 2022년 최고의 노래 TOP10에 들며 또 한번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2022년 최고의 곡으로 다양한 유명 음악 매체의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연신 음원 기록 또한 경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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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히스토리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군 복무중인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2022년 빌보드(Billbpard)와 롤링스톤(RollingStone)에 이어 프랑스 유명 매체에서도 2022년 최고의 노래 TOP10에 들며 또 한번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12월 28일 프랑스 매체 파리 매치(Paris Match)는 2022년 최고의 케이팝 송 톱10을 발표했다.

파리 매치(Paris Match)는 1949년에 창간된 프랑스 유력 신문사로 패션, 연예인의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등의 뉴스를 다루는 곳이다.

이 신문은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2022년 한 해 동안 발매된 케이팝 송 TOP10에서 4위로 등극했음을 알렸다.

Paris Match 신문에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에 대해 깊이 있는 음악 평에 더해 음악을 선물한 진의 진심 또한 이해하는 글이 게재 되었다.

“진은 기존의 발표곡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슴을 울리는 발라드에 특출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팝 록 에너지가 더해진 ”The Astronaut"로 그 경계를 확장해 갔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유려하고 섬세한 이 곡은 그의 우상이자 친구인 콜드플레이(Coldplay)의 보컬 크리스 마틴(Chris Martin)과 함께 공동작업한 곳이다. 뮤직비디오는 제목에서 예시된 꿈결 같은 우주의 이야기를 완성 한다. “어두운 길을 비춰주는 저 은하수처럼 우주를 여행하며“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준비가 된 방탄소년단 맏형의 매혹적인 굿바이 인사다. “

북미 매체 올케이팝(AllKPOP)에서도 “'The Astronaut', 파리매치(Paris Match) 신문 선정 2022년 최고의 K-pop Songs Top 10 등극”을 기사로 다루었다.

매체는 진의 이 히트 싱글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각종 기록 경신에 그치지 않고 음악계 비평가들로부터도 큰 호평을 받고 있음을 전했다.

특히, 한국 대중 음악상 선정위원인 평론가 김도헌이 방탄 곡 중 가장 인상적인 곡이라고 칭한 것과, 2022년 빌보드(Billboard) 최고의 케이팝 곡 중 14위로 호명된 소식을 함께 담았다.

뿐만 아니라. 진이 2022년 롤링 스톤지(RollingStones)가 꼽은 최고의 곡들 목록에서 한국 솔로가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사실과, 틴보그지(TeenVogue) 또한 2022년 최고의 발매곡이라고 꼽은 점, 그리고 NME에서는 5성중 4성 평점을 받은 소식도 전하며 2022년을 뜨겁게 달군 히트곡임을 기사에 가득 담았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2022년 최고의 곡으로 다양한 유명 음악 매체의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연신 음원 기록 또한 경신 중이다.

10월 28일 발매 후 11월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2만 4382장을 달성하며 써클차트 역사상 최초이자 가장 빠른 100만장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된 바 있다.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새 기록을 갱신 중이다. '일본 레코드 협회'(RIAJ)에 따르면, 11월 기준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하며,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은 2022년 유일한 한국 솔로 앨범이자,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번 째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노래 가사처럼 “어두운 길을 비춰주는 저 은하수처럼 우주를 여행하며“ ”끝나지 않을 history“를 써 가는 중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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